네셔널지오그래픽 캐빈하우스 리뷰
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만든 캐빈하우스. 텐트 안에서 생활하기에 2~5명 정도는 이용가능하다. 이너텐트 안에서 3명 자고, 전실 공간에서는 야전 침대 깔아서 2명이 잘 수 있다. 혹 장박 하는 사람들 중 이너텐트 설치하지 않고 바닥공사 한 다음 전실공간과 취침 공간을 구분 없게 한 캠퍼분들도 있었다. 이 텐트는 전체 크기를 보면 텐트 안에서 생활할 수 있을 만큼 넓은 크기지만, 이너텐트를 설치하면 전실공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. 그만큼 이너텐트 공간이 넓어서 어떻게 생각하면 더욱 아늑하게 느껴진달까. 캐빈하우스는 면텐트이다. 이 전 폴리 텐트를 사용하다 아침에 일어나면 꿉꿉한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여기서 잠을 자고 일어나면 상당히 개운하다. 또 다른 장점으로 개방감이 무척 좋다. 다른 텐트에 비해서 창문이 많..
2020.12.23